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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구입한 도메인을 통해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다면 가비아에 티스토리 하위 도메인을 연결해서 바로 광고를 붙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주 하는 작업이 아니다 보니 순서가 헛갈릴 때가 있는데요. 티스토리 가비아 하위 도메인 연결 방법에 대해 완벽 정리를 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도메인을 연결하는 이유
1. 장점
- 한번의 도메인 주소 구입을 통해 티스토리나 워드프레스 또는 개인 사이트로 주소를 옮길 때 유지할 수 있습니다. 신규로 블로그나 사이트를 개설하면 상위 노출에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 하는데 도메인을 구입해 놓으면 이러한 시간과 노력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애드센스 승인을 다시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도메일을 연결하면 한번 승인받은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티스토리로 하위 도메인을 만들어 적용하면 추가적인 애드센스 승인 없이 바로 광고를 게재할 수 있습니다.
2. 단점
- 도메인 구입을 위해 비용이 발생합니다.(연단위)
도메인 구입 비용이 발생한다고 하지만 제가 사용하는 가비아 기준 1년에 24,000원입니다. 비용이 크게 부담되지 않습니다. 여러 가지로 도메인을 구입해서 티스토리를 운영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가비아 설정
가비아에서 도메인을 구입했다는 가정하에 하나씩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DNS 관리 페이지를 찾아야 하는데 여러 방법이 있지만 저는 이게 제일 편하더라고요. 먼저 가비아에 로그인을 한 후 상단에 있는 My 가비아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우측에 우리가 찾는 DNS 관리툴이 보일 겁니다. 클릭해 줍니다.
그러면 구입한 도메인이 보일 겁니다. 저 같은 경우는 티스토리용 1개와 워드프레스용 1개를 구입했는데요. 구입한 도메인 좌측의 콤보박스를 클릭한 후 우측의 설정을 눌러줍니다.
이제 레코드를 수정해야 합니다. 엄밀히 말하면 추가 인 셈이죠. 상단의 레코드 수정을 눌러줍니다.
먼저 레코드 추가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타입, 호스트, 값/위치, TTL 등을 입력할 수 있게 되는데요. 차례대로 입력을 하시면 됩니다. 타입에는 CNAME, 호스트에는 블로그 주소, 값/위치에는 host.tistory.io, TTL에는 600을 차례대로 입력하로 우측의 확인을 눌러줍니다. 그리고 저장을 눌러주면 가비아에서 해야 할 작업은 끝입니다.
3. 티스토리 설정
가비아 설정이 끝났으니 이제 티스토리 설정을 해야겠죠. 먼저 관리자 페이지로 들어갑니다. 관리자 페이지는 톱니바퀴 모양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좌측 하단의 관리 - 블로그에 들어가면 중간에 개인 도메인 설정이 있을 겁니다. 거기에서 도메인 연결하기를 눌러줍니다.
아까 가비아 DNS관리에서 입력한 블로그 주소와 도메인까지 같이 작성합니다. 제가 입력한 것으로 예를 들면 tiramisumiruti.도메인(xxx.com)으로 입력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나서 개인 도메인 설정에 가시면 DNS 설정 정보에 확인 완료가 뜹니다. 보안 접속 인증서의 경우 다소 시간이 소요되면 넉넉하게 하루 정도 지나면 발급 완료로 변경이 됩니다.
이렇게 가비아에서 구입한 도메인에 티스토리 하위 도메인을 입히는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기존에 애드센스 승인을 받은 도메인이라면 추가적인 애드센스 승인 없이 바로 광고를 게재할 수 있기 때문에 유용하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참고
- 이 글은 티스토리 정보 카테고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티스토리 운영에 관한 글을 보시려면 아래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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